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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을 위한 온라인 거래 약정서 초안의 법적 적정성 및 운영 리스크에 대한 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위탁판매 구조에서 플랫폼과 입점사 간 역할 및 책임 배분이 명확히 구분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상품 공급, 배송, 품질 관리 및 클레임 대응 등 주요 의무가 입점사에게 집중되어 있고 플랫폼은 판매 및 정산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임을 전제로 책임 귀속이 분쟁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조항의 명확성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정산 구조와 관련하여 플랫폼이 판매대금에서 각종 비용, 배상금, 세금 등을 광범위하게 공제할 수 있도록 규정된 부분은 플랫폼에게 유리한 구조이나 입점사와의 분쟁 가능성을 고려하여 공제 범위와 절차의 명확화 필요성을 검토하였습니다. 아울러 세금계산서 역발행 승인 지연 시 입점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 역시 실무상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어 운영상 보완 필요성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배송 및 운영관리와 관련해서는 배송 지연, 품절, 불량률 등에 따라 판매중지, 노출 제한, 패널티 부과 등이 이루어지는 구조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기존 조항은 플랫폼의 재량이 과도하게 넓어질 수 있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 공지, 적용 기준 명확화, 이의제기 및 소명 절차 보장 등 입점사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 필요성을 안내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식재산권 침해와 관련하여 입점사가 모든 책임을 부담하고 일정 경우 판매금액의 3배에 해당하는 위약벌까지 부담하도록 한 조항은 매우 강한 책임 구조에 해당하는 만큼 입점사 확보 및 계약 체결 실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합리적 조정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본 자문을 통해 고객사가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입점사와의 분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산·패널티·책임 조항의 균형 있는 정비와 절차적 통제 장치 마련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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