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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2015년 11월, 영업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가진 피의자를 변호하여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습니다.

 

피의자 A씨는 설계업무를 하는 자로, 이전 직장의 설계도면, 현장 사진 등을 동종업체로 이직하면서 유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피의자 A씨의 범죄사실에 대해 피의자가 가져간 자료가 영업비밀로 인정되기 어렵고 대부분 피의자가 근무중 생성한 자료들이라는 점, 해당 자료들을 활용하여 얻은 이익의 대부분이 이직한 업체에 귀속되었던 점, 이직한 회사와 피해 회사간에 피해 보상이 이루어진 점,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가 있었던 점 등을 소명하여 기소유예 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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