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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는 자동차 브랜드 홍보 영상 제작 과정에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AI 대화 기능을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해당 AI 출력물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과 법적 제약 여부에 대해 법무법인 민후에 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AI 대화 기능을 통해 생성된 텍스트 결과물은 이용자에게 권리가 귀속되므로 이를 홍보 영상에 활용하는 데 법적 제한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AI의 공식 음성 기능은 서비스 제공자의 정책상 비상업적 사용에 한정되므로 광고나 홍보 영상에 직접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이를 대체 음성이나 자체 녹음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AI 서비스의 로고나 상표를 영상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상표권 침해 소지가 있으므로 기능 활용 사실만 간단히 언급하는 수준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이번 자문을 통해 고객사가 AI 콘텐츠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 가이드를 제시하고, 영상 제작 과정에서 불필요한 법적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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