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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컴퓨터등손괴 업무방해 혐의 형사사건 항소심에서 감형을 이끌어 승소하였습니다.

피고인(의뢰인)은 피해자 회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서, 피해자 회사의 코딩개발업무를 수행하다 근로계약 연장이 불발되어 피고인의 지분을 받지 못함에 따라 자신이 개발한 코드를 삭제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본 법인은 피고인에게 과도한 형량이 주어졌다고 판단하여 항소하였습니다.

본 법인은 항소심에서 피고인이 삭제한 데이터가 즉각 복구되어 피해자에게 현실적인 업무방해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은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였으며, 1심 판결의 형량이 과도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에 대한 형량을 감형하는 판결을 하여, 의뢰인은 혐의로 인한 법적 책임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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