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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저작권침해에 기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피고를 대리해 변론하고 배상액을 크게 줄였습니다. 원고는 영어학습솔루션 개발업체이며, 피고(의뢰인)은 원고와 계약해 영어학습솔루션을 공급하는 온라인강의업체입니다.

원고는 피고가 계약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자신이 저작권을 보유한 영어학습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며 저작권침해에 기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이 사건 원고가 피고에게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으며, 유지보수를 요청했을 때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런 사정으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임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런 사정으로 피고가 이 사건 프로그램으로 인해 특별히 이익을 얻은 것이 없으며 오히려 손해를 입었다는 점을 재판부에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 청구액의 상당부분을 경감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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