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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출판물 무단 도용 저작권법위반 형사고소 사건에서 승소했습니다.

고소인들(의뢰인)은 투자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출판한 바 있습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들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업무 등에 활용한 사실이 있으며, 이를 파악한 고소인들은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인은 당사자를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했습니다.

본 법인은 피고소인이 무단으로 활용한 서적이 저작권법상 보호 대상인 저작물에 해당한다는 점, 의뢰인의 저작물과 피고소인의 창작물간 실질적 유사성이 인정된다는 점 등을 입증하며, 피고소인에 대한 저작권법위반 혐의가 인정되어야 함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수사기관은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피고소인에 대한 검찰 송치 처분을 내렸고, 피고소인은 저작권법위반 혐의에 대한 법적 책임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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