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대여금 반환청구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까지 전부승소 하였습니다.
원고는 자신이 금원을 대여해주었던 망인이 사망하자, 망인의 전 배우자인 피고를 상대로 대여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피고인 의뢰인은 본 법인에 그 대응을 의뢰하였습니다.
본 법인은 의뢰인은 망인과 2000년도에 이미 이혼한 사이로 이혼 후 관계를 단절하고자 하였으나, 망인이 위암 투병을 하게 되자 최소한의 부양을 하였을 뿐, 망인과 함께 사업을 영위하거나 사업자금을 얻기 위하여 금원을 차용한 사실이 없다는 점, 원고는 피고와의 금전소비대차계약 체결사실과 관련하여 아무런 구체적 주장이나 입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을 적극 주장하며 방어하며 의뢰인은 이 사건 채무자가 아님을 적극 피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본 법인의 주장은 인정되어 1심 재판부는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하였으나, 원고는 항소를 제기하였고 항소심 역시 원고 기각 판결이 나옴으로써 의뢰인은 승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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