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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메신저 무단 접속 및 정보 유출 행위 피해자를 대리한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고소 사건에서 승소했습니다.

고소인(의뢰인)은 피고인들이 사내 메신저에 무단으로 접속하고 사적으로 나눈 대화를 유포하는 등의 행위로 피해를 입음에 따라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고인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형사고소하며, 피고인들이 의뢰인의 메신저 계정에 접속할 권한이 없음에도 여러 차례 접속하여 사적으로 나눈 대화 등을 확보, 유포하였다는 점과 이 같은 행위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다는 점을 입증하며, 피고인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수사기관은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피고인들에 대한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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