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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용역 계약 해제에 따른 부당이득금반환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원고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개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원고와의 개발 용역 계약이 해제되었습니다. 이후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지급한 개발비용과 손해배상액을 합한 수억 원의 부당이득금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용역 계약 조항과 피고가 완성하여 납품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원고가 반환을 청구한 부당이득금 중 대부분이 피고가 완성한 기성고에 대한 보수에 해당함을 입증하여, 원고의 수억 원 대 부당이득반환 주장이 인정될 수 없음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원고가 청구한 부당이득금을 1/5 수준으로 크게 감액하는 판결을 내렸고, 우리 의뢰인은 부당이득금반환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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