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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SW개발 계약 불이행에 대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가압류 사건에서 전부 승소했습니다.

채권자(의뢰인)는 채무자와 SW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채무자의 계약상 의무 불이행으로 손해를 입었고, 이에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채권자를 대리하여 채무자가 보유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본 법인은 채무자가 계약으로 정한 개발 기한을 이행하지 못하였다는 점과 개발결과물이 계약상 정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 채무자가 개발을 완수하지 못하였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은 물론, 채무자에게 계약의 해제로 인해 발생한 채권자의 손실에 대한 원상회복 의무가 있다는 점, 권리 보전의 필요성과 긴급성이 있음을 입증하였고, 이를 근거로 가압류 신청의 인용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법원은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신청한 가압류를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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