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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업무방해 혐의 형사 사건 결과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피고(의뢰인)는 피고 제품에 대한 원고의 허위사실 게시 등으로 손해를 입음에 따라 원고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원고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자 원고는 피고의 형사고소로 정신적·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피고에게 수천 만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업무방해 사건에서 원고의 각 행위 중 일부 행위가 유죄라고 판단된 점 등을 들어 피고의 고소가 권리의 남용이라고 인정될 수 있을 정도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인정되기 어렵다는 점을 입증하며, 원고의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되어야 함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는 피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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