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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원고를 대리한 ArcGIS 저작권침해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감액 결정을 이끌어 승소했습니다.

원고(의뢰인)는 거래처로부터 받은 파일을 확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피고의 SW인 ArcGIS를 설치하였고, 피고로부터 거액의 합의금 지급을 주장하는 내용증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원고에게 적법하게 산정된 손해배상금 이상의 금액에 대해 지급할 의무가 없음을 확인하기 위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여, 원고의 프로그램 사용 범위, 해당 SW의 판매가격, 저작권법에 따른 손해배상의 범위 등을 검토하여 피고의 청구 금액이 과도함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본 법인의 적극적인 방어를 통해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액을 크게 감액하는 결정을 이끌어내며 우리 의뢰인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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