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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오토캐드·매트랩 저작권침해(저작권법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변호해 불기소(무혐의)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소인들은 피의자가 A법인의 대표이사로 직원의 저작권침해 행위를 감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본 법인은 피의자는 이 사건 저작권침해의 실제 행위자가 아니며, 법인의 주의 및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묻는 것과는 별개로 저작권법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검찰은 본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의자를 불기소처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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