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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프로그램 개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원고와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한 뒤, 원고로부터 개발 대금을 지급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원고는 피고가 개발 이행을 지체하였다는 이유로 계약 파기 및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고를 대리하여 이 사건 개발 의무에 대한 지체 책임이 존재하지 않는 점, 원고가 오히려 검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점 등을 입증하고, 이에 따라 원고의 약정금 반환 주장은 부당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무법인의 주장에 따라 1/5 수준의 금원을 지급하라는 피고 승소 취지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림으로써 우리 의뢰인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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