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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온라인 중개업체의 상표 글씨체(폰트)의 저작권과 관련해 법률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온라인 중개업체인 A사는 자사 상표에 사용된 폰트가 저작권침해에 해당된다는 분쟁에 휘말렸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해당 글씨체가 한글 프로그램에 설치되어 있어 묵시적인 허락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판례와 한글 프로그램 측에서 이용가능 범위를 담은 공문을 내용증명으로 송부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글씨체 사용 주체가 A사가 아닌, 상표를 등록하는 전문업체에 의해 이뤄졌음을 전달해 저작권침해 분쟁을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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