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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영문 커미션계약서 법률검토 자문을 하였습니다.

 

무선통신장비 제조사인 A사는 중국내 에이전트인 B사와 커미션 지급 계약을 체결하고자, 해당 계약서에 대한 법률 검토를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커미션계약서를 면밀 검토하여 B사의 의무 및 보고사항, 해지조항이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점을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확인하여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중문 계약서와 영문 계약서를 비교·검토하여 상호 충돌하는 조항을 수정, 삭제 및 보완하였으며, A사에서 개발한 기술의 보호를 위해 지식재산권의 활용과 사용범위에 관한 조항을 추가하였습니다.

 

아울러 분쟁 발생 시의 관할 지역이 A사에 현저히 불리한 지역임을 지적하고, 양사 모두에 합리적인 관할 지역을 설정토록 권고하였으며, 영문/중문/국문 계약서 중 번역상 충돌이 생길 경우 영문버전이 우선한다는 조항을 추가하고 수수료의 지급방식과 지급통화의 적절성까지 함께 검토하여 법률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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