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비트코인 사업의 법적 이슈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였습니다.
A씨는 비트코인 활용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바, 이에 아래와 같은 법적 질의를 하였습니다.
1. 비트코인 사업 운영시 신고나 등록 요건
2. 외환 송금의 법적 문제
3. 법인 설립의 필요성 여부
4. 비트코인을 통한 외환 송금의 한도
5. 기타 세금 관련 질의
본 법무법인은 A씨가 구상하는 비트코인 활용 사업의 구상과 계획,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절차에 대해 검토한 뒤,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살폈습니다.
이를 통해 A씨가 등록/신고해야 하는 사업자의 종류, 개인 혹은 법인 설립시 각각의 장단점과 A씨에게 유리한 방안, 외국환거래법상 비트코인을 외국으로 송금할 경우 A씨가 준수해야 할 내용,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거래함으로써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납부의무 등 비트코인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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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 해킹에 기인한 손해배상소송 승소
법무법인 민후는 암호화폐거래소 해킹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원고를 대리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하였습니다. 원고(의뢰인)는 피고(해외 암호화폐거래소)의 암호화폐거래 서비스가 해커에 의해 해킹됨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가 유출되는 손해를 입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고가 자신의 의무를 소홀히 하여 원고의 손해가 발생하였으므로 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받아들여 손해배상액을 지급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2019-12-23 -
온라인게임 오토프로그램 배포에 대하여 업무방해 무죄 받아내
법무법인 민후는 온라인게임 오토프로그램(게임내에서 자동으로 사냥을 하고 아이템을 줍는 기능)을 개발·배포해 업무방해죄로 기소된 피고인을 변호해 무죄를 받아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개발한 오토프로그램이 위계로써 게임업체의 정상적인 게임 운영 업무를 방해했다(형법 제314조)며 기소하였습니다. 이에 원심은 피고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수억원의 추징금을 명령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항소심에서 피고인이 오토프로그램을 배포한 것은 업무방해에 해당하지 않음을 주장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2019-12-19 -
암호화폐 해킹 혐의를 받는 피의자 변호해 무혐의 처분
법무법인 민후는 암호화폐거래소 계정을 해킹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변호해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 냈습니다. 피의자(의뢰인)은 A암호화폐거래소 이용자(피해자) 계정에 무단으로 접속하고(정보통신망법위반), 계정에 담긴 포인트를 처분한(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의자가 피해자 계정에 접속한 증거가 전혀 없다는 점을 입증해, 이 사건 혐의사실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변호하였습니다 검찰은 법무법인 민후의 의견을 받아들여 무혐의처분을 내렸습니다.
2019-11-22 -
인터파크 해킹 과징금 행정소송 항소심서 승소
법무법인 민후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를 대리해 인터파크가 제기한 시정명령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지난해 원심에서도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2016년 7월 해킹 사건으로 1000만명 이상의 고객정보를 유출시켰습니다. 이후 방통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을 이유로 인터파크에 과징금 44억8000만원, 과태료 2500만원 처분(이하 이 사건 처분)을 내렸습니다. 인터파크는 처분에 불복하고 방통위를 상대로 시정명령처분 등 취소 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법무법인 민후는 인터파크의 주장이 옳지 않음을 지적하고 기각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인터파크 해킹 과징금 행정소송에서 승소 이후 인터파크는 항소심을 통해 새로운 변론을 펼쳤으나, 본 법무법인은 이를 법리에 따라 하나하나 반박했고 항소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였습니다.
2019-11-19 -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의 암호화폐거래소 고소해 기소처분
법무법인 민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의 암호화폐거래소를 고소하고 기소처분을 받아냈습니다. A암호화폐거래소(피고인)는 회원정보가 담긴 엑셀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은 채 직원PC에 저장하였는데, 해킹으로 인해 해당 파일이 외부로 누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개인정보보호조치 위반). 해커는 해킹으로 입수한 회원정보를 사용해 고객이 보유한 암호화폐 70억여원을 탈취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고인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정보통신망을 통한 불법적인 접근 및 침해사고방지를 위해 개인정보유출탐지시스템을 설치·운영해야할 의무가 있으며, 비정상적인 접속시도 등을 탐지하고 차단할 의무, 악성프로그램을 방지 및 치료할 수 있는 보안업데이트의 설치 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회원정보 유출사고 및 비정상적인 접속이 지속되었음에도 이를 차단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회원들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점도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함을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A암호화폐거래소와 거래소의 개인정보책임자를 기소하였습니다. 한편 본 법무법인은 고소인을 대리해 해킹으로 탈취된 암호화폐의 반환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11-14 -
스타트업의 모바일앱 이용약관 법률검토 자문
법무법인 민후는 모바일앱 이용약관 법률검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의뢰인(A사)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타트업으로, 출시 예정인 모바일앱에 필요한 이용약관 검토를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약관 및 해당 앱의 운영방식 등을 검토하여, 회원의 식별과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아이디를 설정하는 방식이 아닌, 임의 회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라는 특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조항에 이러한 서비스의 특성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이를 반영하고, 유무료 회원의 구분을 명확히 하였으며, 7일 무료 체험 서비스가 콘텐츠산업진흥법 상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요건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등 약관 검토에 대한 법률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2019-11-04 -
국제문화기구의 위치정보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 작성하여 제공
법무법인 민후는 위치정보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을 작성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의뢰인(A기구)은 글로벌문화기구로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위치정보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에 대한 작성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A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과 관계 법령 등을 확인하여, 위치정보의 이용목적과 제공서비스의 상세 내용, 약관의 효력, 위치정보의 보유기간 등은 물론 위치정보 이용동의 내용을 담은 위치정보 이용약관을 작성하여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서비스의 운영방식, 책임자, 사용자들의 서비스 활용방식, 법률위반행위 등을 담은 운영정책을 작성하여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2019-10-29 -
유명 SW개발사의 핀테크 조인트벤처 설립 사업에 대한 법률이슈 자문
법무법인 민후는 핀테크 조인트벤처 설립 사업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의뢰인(A사)은 국내 유명 SW개발사로 핀테크 조인트벤처 설립 사업을 구상중인 바, 해당 사업 진행 시 발생가능한 법률이슈에 대해 종합적인 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란 2개 이상의 사업체가 공동의 이익 실현을 위해 상호 출자하여 하나의 특정 사업을 실현하기로 하는 계약 또는 이러한 계약을 통해 설립된 회사를 의미합니다. 본 법무법인은 A사가 금융회사와 합작하여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점에 따라 자본시장법 및 금융산업구조개선법에 근거하여 핀테크 조인트벤처 설립시의 제약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위원회의 사전 승인 필요성과 승인을 받기 위해 필요한 요건, 예외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조인트벤처 설립절차와 A사 경우에 가장 적절한 방식을 검토하여 제언하는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2019-10-07 -
금융업체 대리해 유사문서공격 형사고소하고 벌금형 처분 받아내
법무법인 민후는 의뢰인을 대리해 업무방해 및 저작권침해 혐의로 피의자를 고소하고 벌금청 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고소인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이며, 피의자는 고소인이 작성한 저작물(블로그 콘텐츠)를 복제해 유사문서공격을 실행한 자입니다. 유사문서 공격이란 적법한 방법을 통해 광고글을 게시한 업체와 동일 또는 유사한 게시글을 등록하여 선량한 광고게시글을 노출순위에서 밀리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본 법무법인은 고소인과 함께 피의자의 활동내역을 추적했고, 그 결과 피의자가 고소인의 경쟁사의 홍보활동을 하는 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피의자가 고소인이 정성들여 써놓은 저작물을 복제하고(저작권침해), 해당 행위로 고소인의 홍보활동을 방해하는(업무방해)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으므로 처벌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피의자에게 벌금형 처분을 내렸습니다.
2019-08-26 -
온라인 중개업체의 ‘크롤링행위’ 관련 법적이슈 자문
법무법인 민후는 온라인 중개업체의 ‘크롤링행위’ 관련 법적이슈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제3자가 온라인 중개업체인 A사의 프로그램을 구입 후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일명 ‘크롤링행위’로 A사 회원 개인정보를 유출하였고, 이와 관련해 A사가 자신의 법적책임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제3자가 유출한 데이터를 추적해 개인정보 해당 범위를 확인했으며, 표준개인정보보호지침에 바탕으로 A사의 법적책임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A사가 제3자의 개인정보 무단유출 행위를 고발하는 절차를 안내했고, 추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 등을 담아 자문서로 제공하였습니다.
2019-08-19 -
모바일앱 개발사의 크롤링행위 중단 법률자문
법무법인 민후는 모바일앱 개발사의 크롤링행위를 막기 위해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모바일앱 개발사인 A사는 자사의 핵심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일명 ‘크롤링행위’로 유사 사이트를 제작한 곳을 발견하였고,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법적대응을 질의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A사의 핵심자산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내용증명을 통해 이러한 행위가 저작권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함을 침해업체에 알렸습니다. 이에 침해업체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으며, 침해업체의 행위로 A사가 입은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재발방지 등의 요구사항도 이행하겠다는 회신을 이끌어 냈습니다.
2019-07-26 -
유사문서공격 피해기업 대리해 행위 근절
법무법인 민후는 유사문서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리해 유사문서 공격자를 상대로 내용증명송달을 통해 행위를 근절시켰습니다. 유사문서공격이란 ‘오래된 글을 우선적으로 노출한다’는 검색엔진의 맹점을 이용한 어뷰징입니다. 순서를 살펴보면 ① A 업체가 블로그 등에 글을 게시, ② 경쟁업체인 B 업체가 A 업체의 블로그 글 등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글을 A 업체가 작성한 시점 이전으로 작성(게시물 수정 등 이용), ③ 포털은 A 업체의 블로그 글 등이 검색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이러한 유사문서공격은 경쟁업체의 원본게시물이 일반적인 검색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업무 방해 행위이며, 저작권 침해행위에도 해당합니다. 본 법무법인은 유사문서공격행위를 한 자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내용증명에는 유사문서공격행위는 업무 방해 행위이며 저작권침해 행위라는 점을 명확히 적시하고, 이를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유사문서공격행위자는 내용증명을 받자마자 행위를 중단하고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추후 유사문서공격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자사를 상대로한 유사문서공격행위를 근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07-16 -
무단크롤링혐의로 여기어때 고소대리하고 기소 이끌어
법무법인 민후는 야놀자를 대리해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서비스 제공업체)을 고소대리하고 기소를 이끌어냈습니다. 위드이노베이션(이하 여기어때)은 정보통신망침해 및 저작권침해 혐의로, 여기어때의 대표이사는 여기에 업무방해혐의가 추가돼 기소되었습니다. 여기어때와 여기어때 대표이사는 ①야놀자 서버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정보통신망 침입), ②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베이스 복제(저작권법위반), ③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중 업무방해는 양벌규정이 없어 대표이사와 직원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어때는 야놀자의 숙박업체 정보를 무단크롤링하여 영업망을 확충했고, 이과정에서 정보통신망 침입(API 서버 침입)과 데이터베이스 허가없이 복제한 혐의가 걸려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여기어때의 이러한 행위로 야놀자의 영업에도 큰 지장이 발생한 점을 입증해 대표이사 및 직원을 상대로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본 법무법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여기어때의 운영주체인 위드이노베이션과 대표이사를 기소 처분 하였습니다. 해당 사례의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2019-04-12 -
블록체인기반 시스템 개발사의 앱게임 사행성 여부 법률자문
법무법인 민후는 앱게임의 사행성 여부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였습니다. 블록체인기반 시스템 개발사인 A사는 현재 게임형태의 모바일앱 서비스를 구상 중에 있으며, 해당 게임형태가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상 사행행위(이하 ‘사행행위규제법’)에 해당하는지 법률검토를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사행행위규제법상 사행행위의 의미와 사행행위에 해당할 경우 처벌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A사가 검토 요청한 게임방식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게임방식은 사행행위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으며, 게임산업진흥법상 위법한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적법하게 해당 앱을 출시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게임방식을 제안하는 등의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2019-04-08 -
귀금속 전문업체의 유사문서공격 손해배상청구 소송 승소
법무법인 민후는 유사문서 공격에 의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원고는 예물전문업체이며, 피고는 귀금속 도·소매업자입니다. 피고는 원고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게시글을 유사문서 공격을 통해 노출되지 않게 함으로써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여 원고에게 손해를 끼쳤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은 피고의 유사문서 공격행위가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며 이에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음을 주장하였고,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고 피고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례의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