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불법행위에 기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피고를 대리해 승소하였습니다.

원고는 피고(의뢰인)가 운영하는 의류매장에서 쇼핑하던 중 피고 직원의 오인으로 인해 경찰의 수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고는 직원과 함께 잘못을 인정하고 원고에게 사과와 보상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원고는 이번 사건으로 재산상 손해와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피고를 상대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본 법인은 피고는 불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을뿐더러, 원고는 불법행위의 요건을 입증하지 못했음을 주장하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본 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가 청구한 금액 중 일부를 보상조로 지급할 것을 결정(화해권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