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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공동사업계약의 수익분배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였습니다.

 

블록체인기술개발사인 A사는 소프트웨어솔루션 업체인 B사와 암호화폐거래소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였으나, 계약서상에서 수익분배에 관한 조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수익분배 조항을 검토하여 고객 수수료의 포함 여부가 불분명한 점, 순수입에 대한 정의가 없는 점, 수입을 발생시키는 수입원에 대한 정의가 없어 배분받거나 받을 예정인 수익의 정당하고 정확한 계산이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 계약서의 용어를 수정·통일하고, 수입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수입원을 상세히 나열하였습니다. 또한 수입원 별로 발생한 수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고 수익분배의 비율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등 수익분배 조항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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