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사의 사업적법성 및 이용약관 법률 검토 자문을 하였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제공 업체인 A사는 새로운 형태의 앱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앱 이용자가 앱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유료아이템을 전달할 수 있고, 이러한 아이템이 누적되면 일정의 개인정보를 제공할 경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또한 앱 이용자간 연락처 공유도 가능합니다.
A사는 이러한 사업 구조 상 이용자 수수료 문제,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 해당 앱의 이용약관 검토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적법성에 대한 법률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A사가 구상한 사업구조와 수수료 구조를 분석하여 A사의 사업을 규제할 가능성이 있는 법령들에 대해 파악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약관규제법상 A사가 부과하는 수수료의 적법성 및 무효가능성, ▲이용약관의 검토를 통해 이용자간 문제 발생시 법적 책임 소재의 유무, ▲개인정보 수집을 위한 동의 필요성, ▲수집한 정보의 보관 가능성 및 암호화 조치 의무 등 개인정보 수집·이용 등에 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 검토 등 A사가 위 사업을 실행하기 전 반드시 필요한 법적 이슈들에 대한 종합적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업무 수행 변호사
최근 유사 업무사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