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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의 앱 사용정보 수집에 관한 법률자문을 수행했습니다.

 

모바일 앱 개발사 A사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사용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가공해 제3자에게 제공하고자 했는데, 이때 A사가 수집하는 앱 사용정보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법률자문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앱 사용정보, 이른바 행태정보가 개인정보로 취급되는지 여부를 살피고, 해당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자문서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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