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의류업체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를 대리해 승소했습니다.
원고는 의류판매업체이며 피고는 의류제조업체입니다. 원고는 중국에 수출할 의류 제작을 피고에게 의뢰했으며, 의류 제작에 필요한 돈을 피고에게 전액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피고는 원고와 약정한 기한 내 물품(의류)을 공급하지 않았으며, 이후 원고의 독촉에 물품 중 일부를 공급했으나 이마저도 하자가 있어 상품의 가치는 잃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큰 손실을 입은 원고는 법무법인 민후를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피고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원고가 피고에게 제작비용을 지급한 사실, 피고가 원고에게 물품을 공급하지 않은 사실 등을 계약서와 내역서 등으로 입증했으며, 하자가 있는 물품을 증거자료로 제출했습니다.
끝으로 원고가 입은 피해는 피고의 이행지체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원고가 입은 피해액 전액에 대해 보상해줄 것을 피고에게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본 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에게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라고 판결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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