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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2015년 2월 임대료 청구 항소심 소송에서 재판상 화해를 통해 소송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원고는 피고와 지하차도 공사를 위한 건설자재에 관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상의 임대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피고가 계속해서 해당 물품을 사용하였고, 이후 물품의 일부를 멸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민후는 계약 종료 이후 자재별 물품 사용비용을 실제 사용수량과 사용월수, 단가, 지연손해금 등의 기준을 마련하여 계산하였고, 멸실된 물품의 손해배상액에 대해서도 별도의 기준으로 계산한 비용을 청구하였으며, 변론준비기일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피고에게 원고에게 미지급한 비용을 지급하라는 내용으로 화해를 권유하였으며, 법무법인 민후는 상대방을 설득하여 재판상 화해를 이끌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