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공하는 "2026년 사이버 보안 이슈"를 주제로 리더들의 전망을 담은 자료를 공유합니다.

자료는 이상직 인터넷법제도포럼 회장, 조영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김호원 한국정보보호학회 수석부회장의 글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 공격 비용 대비 효율성의 상승으로 공격자 우위 현황을 보이고 있고, AI 대 AI의 전면전 시대가 도래했다.

· AI 기반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핵심 인프라는 사이버 보안이고, AI기반 분석·탐지를 활용한 동적 보안 역량 강화, 대규모 보안기업 육성, 보안산업 생태계 확장이 필요하다.

· 국내 정보보호 산업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2025년 대규모 보안 사고로 보안 투자 및 정책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사이버보안이 IT부서 수준에서 벗어나 C-level의 직접적 관리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다.

· AI 기반 지능형 방어, 보안 내재화가 필수적이고, 보안산업의 국가 전략산업 격상이 전망된다.

· 가트너, 포브스, 구글 위협인텔리전스 그룹,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언급하는 공통 트랜드 : AI 중심 공격 증가, 선제적 보안, 데이터 신뢰, 양자암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