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오는 11월 20일 개최되는 ISACA 공동학술대회 참여하여 “AI시대 알고리즘 규제와 관련 소송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ISACA(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한국지식경영학회, 바른ICT연구소,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 개최하며, AI기술의 발전과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AI기술이 발전함에 알고리즘 규제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AI기술 발전에 따른 알고리즘 규제와 관련한 법적 쟁점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AI를 활용함에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식이 공유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민후는 AI법률자문, 개인정보보호 등 AI 관련 법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AI시대의 데이터 윤리와 법적 과제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변호사 중 1인은 ALB Korea Law Awards 2023에서 Young Lawyer of the year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