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11. 16. 금
*한국포스트휴먼학회 2018 국제 학술대회
*주제 : 인공지능 판사의 현황과 미래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포스트휴먼학회, 서울대철학사상연구소,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에서 주최한 ‘2018 국제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판사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인공지능시대의 사법 및 의료체계를 대주제로 1부 ‘사법과 인공지능’에서는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Aletras 쉐필드대 교수, Weng 토호쿠대 교수가 2부 ‘의료와 인공지능’에서는 Guo 중국인민대 교수,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 연구소장, 심정호 한국IBM왓슨헬스 상수, 장윤정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 실장이 각 주제에 맞춰 발표를 하였습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1부 사법과 인공지능 세션에서 인공지능 판사의 개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실제 사법적 결정과정에 따라 인공지능이 재판을 할 경우 필요한 기본 알고리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실제 도입된 인공지능 판사의 실제 현황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판사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사회적, 기술적, 법적 준비사항에 대해 제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