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11. 10. 금
*한국포스트휴먼학회 2017 가을학술대회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 규범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는 지난 10일, 한국포스트휴먼학회와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에서 주최한 2017 가을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 규범’을 주제로 U1대학교 박충식 교수, 한동대학교 손화철 교수, 서울대학교 정원섭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구본권 한겨레신문 기자와 이성웅 한국 IBM상무, 심우민 경인교대 교수가 참석한 패널토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김 변호사는 패널토론의 좌장으로 “이번 패널토론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성찰을 비롯해 기술발전과 제도의 조화,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의 방향성 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포스트휴먼학회는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