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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 10. 19.

*정보보호 연합학술대회

*주제 : 최근 산업보안 주요사건과 입법 동향

 

국내 정보보호 관련 학회가 모두 참여한 연합학술대회가 지난 1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990년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9개의 유관 학회(개인정보보법합회, 국가보안학회,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한국보안윤리학회,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한국융합보안학회, 한국포렌식 학회)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www.kais.or.kr 회장 이창무) 대회협력상임이사로 산업보안학계와 법조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함과 동시에 산업보안 관련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산업보안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날 연합학술대회에서 김 변호사는 '최근 산업보안 주요사건과 입법 동향(부제 - 영업비밀과 산업기술)'을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우리나라의 각 산업보안 사건과 입법 동향을 소개하고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기술의 해외유출에 대한 입법 및 법 집행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산업보안 예산의 증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산업보안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기술유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연자료는 홈페이지 자료실 또는 슬라이드쉐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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