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이 폐기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그 동안 인터넷 뱅킹과 전자결재시장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었지만, 이후 '액티브 X'와 같이 악성코드가 담긴 형태로 배포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동안 공인인증서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 김경환변호사의 칼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목록 PREV 보이스피싱 피해자 하루 20명꼴…가해자는 없다? NEXT 법무법인 민후, 소프트웨어 사용기업 연합(SUA)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