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최근 정보보호관련 인증제도간에 중복성 해소를 위해 ISMS 인증(정보보호 인증)PIMSPIPL 인증(개인정보보호 인증)을 통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정보보호를 위해 위 3가지의 인증시스템을 취득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안관련 인증에 대해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정보보호 분야 사이의 통합에 관해서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ISMS, PIMS, PIPL을 모두 통합한 인증제도의 추진이 대표적이라며 유사한 인증 제도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 달성 측면뿐만 아니라 비용체계적으로 바람직하고, 이러한 방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보안업계 또는 인증을 받아야 하는 기업들이 공감하고 있기에 장차 ISMS, PIMS, PIPL을 모두 통합한 하나의 인증제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경환 변호사는 다만, 심사기준을 정보보호나 개인정보보호 등에서 똑같이 운영한다는 뜻은 아니고 하나의 인증제도 틀 안에서 세부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한 심사항목의 조절은 필수적이기에 통합이라는 하나의 큰 틀에서 세부 분야별로 특수성을 고려한 인증 제도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번 보안관련 인증 통합 이슈에 대해 김경환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