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영화계를 강타한 영화 '명량'. 이 영화는 17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사를 다시 썼죠.
하지만 이 영화 속 등장인물에 대한 논란이 생겼는데요, 바로 배설장군입니다.
영화 속 배설장군에 대한 묘사가 실제 역사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 후손들이 '사자 명예훼손'을 이유로 해당 제작사를 형사고소한 것인데요. 과거에도 이러한 영화 속 인물에 대한 소송이 존재했었지만 '명량'의 소송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명량 제작자측의 변호를 맡게 된 김경환 변호사님의 이번 칼럼을 통해 명량의 배설장군 소송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