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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AI 컨퍼런스 ‘THE AI SHOW(TAS) 2025’의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AI 생태계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일즈포스·LG AI연구원·로레알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별 AI 혁신 전략을 발표합니다. 


특히 12월 2일 진행되는 첫날 컨퍼런스에서는 세일즈포스코리아와 LG AI연구원이 기조연설을 맡아, 기업 환경에서의 AI 적용 방향성과 실질적 전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AI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과 산업 적용력이 돋보이는 기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여러가지 AI활용 사례 공유를 통해 산업별 AI 생태게 확장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금번 행사에서 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AI 전환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신뢰성, 안전성, 그리고 법적 쟁점을 중심으로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법적 책임, 개인정보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등 규제적 측면을 짚으며, 기업이 준수해야 할 법적 기준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의 발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양진영 변호사는 AI 도입에 있어 기술적 혁신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임과 법적 리스크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AI 활용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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