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식재산
*[최근 특허분쟁 살펴보기 #10] 최순실의 단골병원 김영재 원장의 특허소송 살펴보기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단골병원 원장인 김영재씨 측이 개인 특허분쟁을 유리하게 이끌고자 청와대에 직접 민원성 전화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됐다.
김 원장은 한 중소업체와 특허를 둘러싼 분쟁을 벌였고, 상대 업체는 김 원장 측의 신고·고발 등으로 세무조사와 세관 조사, 검찰 수사 등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 원장 측이 모종의 영향력 행사를 도모한 게 아닌지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