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데일리]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는 이데일리와 ‘명품 브랜드 디자인을 둘러싼 도 넘은 카피 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기사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과 국내 제약사 화장품 브랜드의 쇼핑백 디자인 유사성 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쇼핑백이 녹색 바탕에 검은색 브랜드명, 삼각형 모양의 손잡이 등에서 상당히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디자인 요소가 매우 비슷하여 소비자들이 동일 브랜드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설명하는 등 디자인의 독창성과 제작 시기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된 해당 제약사는 타 브랜드 디자인을 참고하지 않았으며, 특정 색상과 디자인 요소는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형태라고 반박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변호사 역시 두 쇼핑백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하여 법적으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우측 상단의 [기사바로보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