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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국내 성평등 지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3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인지라 여러 대선 후보들이 여권 신장과 관련한 공약을 내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성평등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는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세계 경제포럼의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 : GGI), 다른 하나는 유엔개발계획의 성불평등지수(Gender Inequality Index : GII)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포럼의 성격차지수에서 156개국 가운데 102위를 차지하였으며, 유엔개발계획의 성불평등지수에서는 189개국 가운데 1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지표의 차이는 평가 항목의 구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성불평등지수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성평등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권리의식이 강화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불균형한 면이 많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도 많다.”라며 여권 신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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