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TV조선과 AI이루다 논란과 관련하여 ‘인공지능 개발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AI기술은 몇 년 사이 큰 발전을 이루었고, 실생활에 활용되는 영역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인간의 생활패턴 등을 인지·학습하여 서비스에 반영하는 딥러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된 AI 채팅로봇 ‘이루다’는 실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학습데이터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인종이나 성소주자들에 대한 차별적 정보가 활용되어 여러 사회적 문제를 낳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습데이터로 활용된 정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뒤따르면서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AI서비스 이루다 서비스의 개인정보 논란 관련 인터뷰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의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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