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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 임한결 변호사는 이데일리에 ‘인플루언서의 탈세와 플랫폼의 법적 책임 유무’에 대해 기고했습니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의 플랫폼 사업이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루었으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플랫폼 시장은 더욱 큰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수익이 상대적으로 추적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세금신고를 누락하거나 탈세행위를 하는 등의 문제가 불거졌으며, 이에 따라 국세청은 고소득 유튜버들의 탈세를 집중 조사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부과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현행법상 플랫폼 이용자의 불법행위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규정은 없는 상황입니다.

법무법인 민후 임한결 변호사는 기고를 통해 개인적 비위행위에 대한 책임을 기업에게 부과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견을 게재했으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탈세문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기고 전문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