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2020년 2월 19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엔씨(VCNC)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안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이들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고, 또 회사법인인 쏘카와 VCNC에는 벌금 2000만 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인용하지 않고 무죄 판결 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번 무죄 판결로 타다 경영에 차질은 없을 것이다. 다만 이번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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