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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 변호사는 아이뉴스24와 ‘데이터3법 통과와 활용’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데이터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데이터3법의 핵심인 가명정보 및 개인정보의 이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빅데이터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법적·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 그동안 국제시장에서 뒤쳐져있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인데요.

특히 유럽 시장에 진출한 국내 게임사의 원활한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번 법 통과로 EU에서 적정성 결정 국가로 인정될 경우 EU 이용자 개인정보를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데이터3법 개정으로 데이터 영역 이용폭이 커졌다. 게임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아이템을 만들거나 차기 신작 개발, 마케팅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