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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중앙일보와 ‘페이스북 개인정보유출 사건’에 대해 인터뷰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이 개인정보유출로 약 6조원 가량의 벌금을 낸지 5개월여만에 이용자 2억 6,700만 명의 ID,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정보는 미국인의 것이긴 하나, 페이스북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이용하는만큼 또다시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페이스북에 대한 비판과 보안의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은 구글 등 다른 IT기업보다 근본적으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이 낮으며, 이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기업 마케팅 광고에 활용하는 사업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페이스북의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는 사유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