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10. 26. 목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ON)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주최)
*주제 :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지난 26일,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발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빅데이터 분석 활용이 공존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관련 법이 개인정보의 ‘보호’에만 치중되어 있어, 빅데이터 활용에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문을 추가하면 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유럽연합(EU)과 일본 등 해외의 개인정보보호법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입법방향 또한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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