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 9. 28. 수
*예비 법조인들을 위한 멘토링 토크 콘서트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지난 9월 28일 사법연수원 소강당에서 여성 예비법조인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자리는 치열한 법률시장에서 새내기 변호사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변호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선배 변호사들의 지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법률시장은 변호사 2만명 시대에 돌입하는 등 변호사 대량공급으로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아울러 법률시장 개방으로 인해 외국변호사들도 점차 증가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변호사도 생존을 위한 전략을 펼칠 때가 되었다는 것이 법조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개업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선배 법조인들은 조언합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법조인으로 첫발을 떼기 전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자기에 맞는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김 변호사는 "이번 멘토링으로 젊은 청년법조인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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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 변협, 여성 예비법조인 맞춤형 토크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