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 5. 31.
*경영진법률리더십 과정 강의
*주제 : 사례로 풀어보는 근로기준법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5월 31일 전경련국제경영원에서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법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의의 주제는 ‘사례로 풀어보는 근로기준법’으로 김 변호사는 기업의 근로기준법 준수 사례 등을 소개하며 경영진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경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조업단축 등의 노력없이 바로 정리해고를 하면 위법입니다. 해고 회피 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직원들의 파업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 정리해고를 단행할 수는 없습니다. 경영상 어려움 외에 인원 감축의 필요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년 동안 개근할 경우 발생한 유급휴가는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유효합니다. 유급휴가청구권은 ‘1년 개근’이라는 사유 완성시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김 변호사는 근로시간,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경영진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노무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인사·노무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강연자료는 홈페이지 > 자료실 또는 슬라이드쉐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