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민후는 지난달 3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15년도 개인정보보호 정책연구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책연구과제의 법령연구분야에서 국내 주요 로펌들을 제치고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관연구기관은 ▲신청기관의 연구관리 능력 ▲주관연구책임자의 적합성 ▲연구비 규모 및 산정의 적정성 ▲과제 제안서와의 부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개별 법령의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기간은 2015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입니다.
수년간 개인정보에 특화된 소송과 사건을 다루면서 얻은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해당 과제를 착실히 수행하여, 우리나라의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규범 준수에서부터 실현시킴으로써 규범에 대한 개인정보 침해 요소를 없애고 법령간 정합성을 극대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