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2017년 1월 24일 <디지털타임스>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동사를 잘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하였습니다.
기계나 로봇을 목적어로 보던 시대에서 주어로 보아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보생산의 주체가 사람에서 기계로 전환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목적어의 주어 승격'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단순한 제품 생산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경험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해야하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과 일을 찾아내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동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