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알파고와 이세돌9단과의 대국으로 시작된 인공지능(AI) 열풍은 정부와 산업계, 일반인들이 AI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대중들은 알파고를 첨단기술이 가미된 AI라고 생각하지만, 알파고의 우수한 바둑 실력은 수천만개 기보 확보를 통해 꾸준히 훈련을 거쳐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엇습니다. 이처럼 AI산업 발전에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AI의 효율적인 학습에 있습니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AI를 효율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한 커리큘럼과 저장소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특히 특정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 AI를 학습시키는 것이 필요한만큼, AI를 위한 공공학교가 만들어진다면 AI산업 발전과 도약에 큰 보탬이 된다는 지적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언론보도된 기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