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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얼마전 유럽 사법 재판소가 최초로 잊혀질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고세계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구글은 고인의 디지털 유산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중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상에 남겨진 기록을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제도나 법으로 보호하려는 움직임이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법원도 어제(27디지털 자산에 대한 처리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환변호사님께서는 이에 대해

대법원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자산의 재산적 가치를 인정하고 상속을 인정한다는것은 우리나라로서는 굉장히큰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