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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학원들이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학원의 유명 강사들을 영입하는 이른바 강사 빼가기사건이 법정에 올랐습니다.


새로 생긴 A학원은 B학원의 스타강사 4명을 거액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B학원의 계약기간은 최대 4년 정도 남아있으며, 그 동안 강사를 배출해내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비용, 강사들의 이탈로 영업에 차질이 생기자 B학원이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인데요.


현재 B학원을 대리하여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 변호사는 학원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강사 빼가기와 강의계약 위반이 성행하고 있다본 건 소송도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