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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자신 또는 가족들의 흔적을 없애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같은 일을 처리해주는 이른바 디지털 세탁소업체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게시물 차단(임시조치) 건수는 지난 2013 36만 여건에서 2014 45만 여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잊혀질 권리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늘어나자 잊혀질 권리의 법제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논쟁이 오가고 있는데요.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이용자가) 인터넷에 올린 정보는 삽시간 퍼지고 그 뒤로는 삭제도 어렵지만 법적 보호도 쉽지 않다개인정보나 사진 등을 올릴 때부터 인터넷의 속성을 고려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잊혀질 권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