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법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 논쟁 중 핵심에 해당하는 부분은 ‘비식별화’ 부분입니다. 최근 개인정보의 비식별화를 둘러싸고 EU나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선진국에서 해당 규범을 새로 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면서 빅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익명가공정보’를 새로 정의하여 빅데이터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전세계적 추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김경환 변호사가 소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고를 통해 확인해보세요.